[로컬세계 조윤찬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가 이달말까지 ‘가족사랑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가정의 달에 전개되는 ‘건강검진’은 부모와 아이들과 함께 검진을 받으면서 소통의 시간과 화목한 가정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취지다.
특히 영·유아건강검진, 일반건강검진, 생애전환기건강진단, 암검진 등으로 남녀노소 모든 가족 구성원이 검진대상에 해당된다.
강희권 본부장은 “가정의 행복을 위해서는 가족 모두의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5월 가정의 달에 온가족 건강을 챙겨보는 것도 의미가 더욱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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