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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경 기획단장.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당은 22일 제20대 국회의원 총선 기획단장에 김명경 전(前) 대전시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새정연 대전시당은 김 의원이 지난 2010년 제5대 지방선거를 통해 대전시의원에 당선되는 등 선거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하고 전략적 판단이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새정연 대전시당은 김 의원을 중심으로 20대 국회의원 총선 승리를 위해 총선 관련 제반사항 분석 및 전략 수립·조정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박범계 새정연 시당위원장은 “김명경 의원은 오랜 시간 지역사회와 당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인물”이라며 “20대 총선의 전반적인 제반사항을 면밀히 분석하고 전략 수립·조정 등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명경 의원은 제6대 대전시의회 의원, 참여정부평가포럼 대전·충남 사무처장, 충남대 민주동문회 회장 등을 두루 거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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