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참여형 통일교육·홍보 프로그램 등 추진
[로컬세계 = 박종순 기자]경남 창원시는 지난 8월 31일 시민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창원시협의회 2026년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방선거 이후 처음 열린 정기회의로 새롭게 활동할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향후 협의회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위촉장 전수를 시작으로 상반기 활동 실적과 하반기 계획 보고, 통일 의견 수렴 결과 공유, 3분기 주제 설명과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에서 추진할 평화통일 활동과 시민 참여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백인범 협의회장은 “정책은 현장의 목소리에서 출발한다”며 “자문위원 한 분 한 분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통일 활동을 만들고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민주평통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강기윤 창원시장은 “새롭게 위촉된 자문위원을 비롯해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을 위해 힘쓰는 모든 자문위원께 감사드린다”며 “창원시도 민주평통 창원시협의회와 함께 시민과 소통하고 평화통일을 위한 활동이 지역사회에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민주평통 창원시협의회는 앞으로 자문위원들의 전문성을 활용해 통일교육과 홍보,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의 통일 역량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박종순 기자 papa59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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