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계룡건설산업(주) 컨소시엄 기본설계 조감도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1800억원 규모의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건립공사의 실시설계적격자가 계룡건설산업(주) 컨소시엄으로 결정됐다.
15일 조달청 실시설계적격자 통보에 따라 계룡건설산업(주)과 고려개발(주), (주)금성백조건설, 신일건설산업(주), 삼환기업(주), (주)부원건설, (주)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등으로 구성된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이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건립공사’의 실시설계적격자로 결정됐다.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은 계룡건설산업(56%), 고려개발(13%), 금성백조건설(11%), 신일건설산업(9%), 삼환기업(6%), 부원건설(5%) 등 총 6개 업체가 지분 참여했다.
세종시 도담동 1-4구역 의료시설부지 일대에 들어서는 세종충남대병원은 약 900일의 공사시간을 거쳐 500병상 규모로 암센터, 여성의학센터 등 9개의 특성화센터와 내과계진료부, 외과계진료부, 특수진료부(이상 3개 진료부) 총 12개 진료부문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지면적 3만5261㎡에 지하 3층~지상 11층 규모의 의료시설과 장례식장을 갖춘 종합병원시설로 연면적은 약 7만4000㎡에 달한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