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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카페 '꿈 아시아!' 오픈식에서 내·외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한남대학교 글로컬다문화지도자양성사업단(GMLP)은 대전이주여성쉼터와 함께 대학 정문 앞 캠퍼스타운 지하 1층에 다문화카페 ‘꿈, 아시아!’를 창업했다
‘꿈, 아시아!’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취약계층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인턴십 지원사업’의 하나로 창업됐고 다문화여성 바리스타 4명이 근무한다.
27일 진행된 개소식에는 서경석 기아대책 부회장, 이락원 학교법인 대전기독학원 이사장, 이덕훈 한남대 총장, 천사무엘 교수(GMLP사업단장), 박란이 대전이주여성쉼터 소장 등이 참석해 다문화여성들의 자립을 축하했다.
박란이 대전이주여성쉼터 소장과 천사무엘 교수는 다문화카페 ‘꿈, 아시아!’ 개소를 위해 도움과 후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참석한 많은 분들에게 다문화 여성들의 취업과 자립을 위한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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