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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소생술 교육 모습.(군산대학교 제공) |
이번 훈련은 군산대학교와 군산소방서가 체결한 “재난대응 대비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에 따른 것이다.
군산소방소 구조대장, 소룡 구급대원 등이 훈련강사로 참여했고 지휘차, 구조차, 펌프차, 구급차 등 6대의 차량이 동원됐다.
교육 내용은 화재발생시 대피방법(완강기 훈련),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기숙사 현황 및 내부 구조 사전 파악, 인명구조 방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으로 이루어졌다.
군산대학교와 군산소방서는 지난 달 △군산대학교 소방시설 안전점검 및 소방 훈련 관련 컨설팅 △심폐소생술 교육 및 교직원 안전교육 지원 △군산지역 화재(재해) 피해 발생 시 주민 임시거처 지원 △유해화학사고 소방자문위원 지정 △화학사고 관련 군산소방서 직장교육 지원 △군산대학교 간호학과 현장 실습 지원 등을 골자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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