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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연재가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에 출전해 리듬체조 볼 종목 연기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KNS뉴스통신/이삼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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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연재가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에 출전해 리듬체조 볼 종목 연기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KNS뉴스통신/이삼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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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연재가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에 출전해 리듬체조 볼 종목 연기를 하고 있다.<사진제공=KNS뉴스통신 /박순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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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연재가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에 출전해 리듬체조 리본 종목 연기를 하고 있다.<사진제공=KNS뉴스통 신/박순기 기자> |
[로컬세계 이서은 기자/사진=이삼환 기자, 박순기 기자]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21·연세대)가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에서 리듬체조 개인종합 금메달을 획득했다.
손연재는 지난 12일 광주여대 체육관에서 열린 리듬체조 개인종합 둘째 날 경기에서 리본 18.050점, 곤봉 18.350점을 획득하면서 전날 경기한 볼 18.150점, 후프 18.000점에 점수를 더해 총점 72.550점으로 한국 리듬체조 최초 유니버시아드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한 볼, 후프, 리본, 곤봉까지 전 종목에서 1위를 기록하며 종목별 결승에도 진출해 5관왕까지도 기대해 볼 수 있게 됐다.
한편, 한국 선수단은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지난 12일 리듬체조를 비롯해 테니스, 배드민턴, 태권도 등에서 금메달 8개를 추가하면서 총 금메달 43개를 획득해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메달 순위 종합 1위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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