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올부터 신규로 추진 중인 ‘중기제품 간접광고(PPL) 지원사업’ 참여기업 3차 모집을 오는 9일까지 진행한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상파 드라마를 통한 제품 노출기회를 제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국내‧외 거래활성화를 지원하는 것이다.
이번 3차 모집을 통해 간접광고가 진행될 드라마는 이달 20일부터 방영예정인 SBS ‘닥터스’, 현재 방영 중인 KBS ‘아이가 다섯’과 MBC ‘몬스터’ 등 총 3개다.
방송사의 드라마 편성일정에 따라 드라마별 간접광고(PPL) 희망기업을 수시 모집하고 있으며 선정된 기업에게는 ▲간접광고 비용 보조(최대 50%) ▲간접광고 콘텐츠 활용 마케팅 교육 ▲온라인 B2C 판매대행사업 등 중진공의다양한 마케팅지원사업을 연계해 지원한다.
지원기업 선정은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제작사, 유통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2차 심사로 진행된다.
참여기업의 제품노출 희망의견과 상품성, 수출유망성 등에 대한 전문가의 평가 의견을 종합하고 간접광고 적합 드라마와 노출방식을 매칭한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