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수성구는 지난 27일 아리조나막창 황승규 대표가 시를 방문해 사회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백미 5kg 56포를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아리조나막창은 2019년 10월부터 수성구 착한나눔가게 126호로 등록해 현재까지 매월 정기후원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백미 5kg 64포를 후원하는 등 저소득층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아낌없이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형성에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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