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오영균 기자]대전시립미술관은 오는 9월 2일 ‘대전·충청·세종지역 초·중등 교원 및 전국 미술 수석교사 초청’세미나를 개최한다.
과학예술융복합 특별전과 연계해 진행되는 교원초청세미나는 학교현장에서 쉽게 다루지 못하는 ‘과학예술융합교육의 실천’을 주제로 조상영 대전괴정고등학교 교사의 ‘과학과 예술의 융합수업사례’발표와 엄광현 문화평론가의 ‘SNS 시대와 이미지 리터러시’, 변상형 한남대 교수의 ‘문화예술교육 체험사례’발표를 통해 창의적인 미술교육 방향을 모색한다.
이상봉 대전시립미술관장은 “꿈에 대한 무한한 신비를 간직한 우주를 이번 세미나를 통해 일선 학교현장에 과학예술 융복합교육이 창의적으로 발전해 나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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