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한밭교육박물관은 다양한 체험활동 활성화로 잠재능력 계발 및 바른 인성을 함양하기 위해 유·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15년 8월 토요박물관학교’를 운영한다.
‘8월 토요박물관학교’는 8일과 22일 2회에 걸쳐 운영되며 박물관 전시 유물과 연계해 매·난·국·죽 사군자로 만드는 병풍이야기, 내 방 문패 달기, 도자기 고무신으로 화분 만들기 등 옛 선조들의 슬기로운 지혜를 경험해 볼 예정이다.
30일부터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www.hbem.or.kr)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항선혁 관장은 “8월 토요박물관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우리 선조들의 문화를 이해하고 다양한 교육경험을 통해 꿈과 미래를 키워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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