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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수연이 여자 태권도 -46kg급 8강전에 출전해 우크라이나 로모다노바 일리나와 경기를 하고 있다.<사진제공 =KNS뉴스통신/박순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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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수연이 여자 태권도 -46kg급 8강전에 출전해 우크라이나 로모다노바 일리나와 경기를 하고 있다.<사진제공 =KNS뉴스통신/이삼환 기자> |
[로컬세계 이서은 기자 / 사진=박순기 기자, 이삼환 기자] 한국 태권도 대표팀 유수연(18·용인대)이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여자 태권도 –46kg급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유수연은 지난 9일 광주 동구 조선대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태권도 –46kg급 8강전에 출전해 우크라이나의 로모다노바 일리나를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하며 동메달을 확보했다.
그러나 준결승전에서 대만의 리완팅에게 0-2로 패해 아쉽게 결승 진출에 실패, 동메달에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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