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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캠프 참가자들이 래프팅을 즐기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3대가 함께하는 효캠프’를 20일, 21일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실시했다.
효캠프는 3대 이상의 가족을 대상으로 해양체험활동(래프팅, 카약킹 등)과 전통 놀이(윷놀이대회, 연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웃어른 존경의식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상식 원장은 “할아버지와 손녀가 바다에서 함께 레프팅과 연날리기를 하며 행복해하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대전교육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위해 이러한 가족캠프에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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