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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청 전경. |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수원시는 지난 26일 수원시상인연합회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수원시에 성금 1100만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성금은 수원시상인연합회 소속 22개 전통시장 상인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했다.
전달된 성금은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에 지정 기탁, 추후 어려움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수원시상인연합회는 자체 자율방역단(3~5명)을 구성해 전통시장별 주 2회 이상 방역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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