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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산지방청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 부산지방청은 부산·울산·경남지역 유통 계란의 안전관리를 위해 25일부터 26일까지 식용란선별포장업체(48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위생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위생교육은 식용란선별포장영업자의 해썹(HACCP)운용 역량과 위생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식용란 선별·포장 유통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경남 서부청사와 밀양시 농업기술센터에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축산물위생관리법령 및 표시기준 이해 ▲HACCP 기본 원리와 개념 ▲HACCP 위생 및 관리 우수사례 공유 등이다.
부산식약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달걀을 많이 소비하는 점을 고려하여 지속적으로 달걀 안전관리를 추진하는 등 안전한 축산물이 유통.소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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