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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양대 전경. |
[로컬세계=맹화찬 기자]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교육부가 총괄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수행하는 2022년 국립대학육성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국립대학육성사업은 지역 고등교육 발전 생태계 조성과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국립대학을 지역 교육·연구·혁신의 거점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한국해양대는 이번 평가에서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인 KMOU vision 2023+와 연계하여 ▲지역사회 기여 ▲고등교육 기회 확대 ▲특화전략 및 발전모델 구축 ▲네트워크 활성화 등 중점 추진과제 추진실적·성과가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특화 인재양성 지역현안 해결사업이 한국해양대만의 합목적적이고 타당성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화전략으로는 해양안전 인력양성 및 문화확산, 해상생존 및 인명구조 훈련 프로그램, 해양특성화 대학발전 모델 구축을 추진하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에 한국해양대는 최고등급 선정지원금 6억을 합해 약 3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도근영 한국해양대 기획처장은 “2022년 국립대학육성사업 최우수 평가 결과는 지역사회와 대학 간 상생을 위해 대학 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국립대학의 공적책무성과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대학 역할 수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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