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북구희망터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1일 북구 금곡동 농협하나로마트 부산점 부속동에 ‘호호감자탕’ 자활 사업단을 개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정식 출범한 ‘호호감자탕’은 지난 6월 15일 임시 개장을 시작으로 한 달 남짓 시범 운영을 마쳤으며, 저소득층 주민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조리·매장 운영 등 자립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단명인 ‘호호(好好)’는 정성껏 만든 ‘좋은 음식(好)’으로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고, 주민들이 스스로 ‘좋은 내일(好)’을 만들어 간다는 진정성을 담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명희 북구청장, 정기수 북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북구의원, 부산YMCA 김경호 이사장, ㈜농협유통 부산경남지사 박준우 지사장, 지역 복지기관장, 부산 지역자활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주인공인 참여 주민의 새로운 출발에 힘을 보탰다.
이수원 센터장은 “한 달간 주민들이 흘린 땀방울이 오늘 정식 개소라는 뜻깊은 결실로 이어졌다.”라며 “호호감자탕이 주민들에게는 희망의 일터가 되고 지역사회에는 따뜻한 사랑방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오늘의 새로운 출발이 더 큰 도전과 성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호호감자탕 사업단이 참여자들의 자립과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는 희망의 터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북구도 든든한 동반자로서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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