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시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봉)은 오는 13일과 14일 오전 10시 30분 해운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방과후학교 강사 60여명과 지구중심학교 교감을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강사 청렴 간담회’를 각각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지원청과 학교, 방과후학교 강사 간 소통과 공감을 통해 청렴한 방과후학교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이 간담회에서 해운대교육지원청 이기봉 교육장은 참석자들과 학교현장에서 방과후학교를 운영하며 느끼는 애로사항과 해결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눈다.
이기봉 해운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간담회는 방과후학교 운영에 대한 학교현장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소통·공감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나온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청렴한 방과후학교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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