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지역본부는 오는 2월 1일부터 창업초기와 신제품 출시 등 시장진입 초기 중소기업 제품을 대상으로 ‘2016년도 HIT500사업 1차 모집’에 나선다.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된 HIT500 사업은 매년 시장에 새롭게 출시되거나 준비하고 있는 중소기업 유망제품을 발굴하고 온라인 상품 홍보페이지 제작, 소비자의 제품 체험과 모니터링, 키워드 검색광고지원, 전자랜드내 ‘HIT500 상생매장’ 입점 등 온·오프라인 홍보와 직접 판로·수출지원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도와주고 있다.
올해에는 중진공(HIT500)과 전자랜드가 협업해 ‘특별판매전’을 운영하고 HIT500 제품의 ‘온라인 전용 판매채널 개설’, ‘국내전시회 참가’ 등 다양한 신규 마케팅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규 구축된 ‘HIT500 모바일 앱(안드로이드)’을 통해 신청과 평가기능을 제공하는 등 HIT500 제품의 홍보와 판매 활동을 한층 더 강화한다.
HIT500사업은 연간 3차례 접수를 통해 300여개의 우수한 중기제품을 선정할 계획이며 올해 접수기간은 2월, 4월, 6월에 각각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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