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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어린이보호구역 표지판이 가로수로 인해 가려져 있다. 화성동부서는 이 같이 교통안전시설을 가리는 가로수 등을 정비한다. |
이번 정비는 하절기로 접어 들면서 가로수가 신호기 및 어린보호구역 표지판, 횡단보도 예고표지판 등 교통안전시설을 가리고 있어 운전자 시야 방해 등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 도로 노선별 시급 구간을 선정해 시행한다.
도로 부속 시설물과 경합하는 수목 제거 등 가로수 정비에 대해 해당 지자체와의 적극적 협조를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가로수 정비 작업을 한다.
박명수 경찰서장은 “관내 가로수 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차량 운전자들이 교통 표지판 등 교통안전시설의 시인성 확보로 조금이남아 안전운전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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