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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선회 교수.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충남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구선회 교수가 지난 13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임상미생물학회 평의원 회의에서 임기 1년(2017년)의 제17대 대한임상미생물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0일 밝혔다.
구 교수는 충남대 의대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일본 나가사키 의대 연구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충남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과장을 맡고 있다.
구 교수는 “앞으로도 감염병의 진단·치료·예방을 위해 학회 발전을 꾀하고 활발한 연구와 정보 공유를 통한 임상미생물학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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