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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 해리면 직원들이 사반리 복분자 농가를 방문해 밭일을 돕고 있다. |
이날 일손돕기는 최근 가뭄과 메르스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
해리면은 이번 일손돕기에 이어 가뭄이 지속될 경우 면사무소 보유 양수기, 장비 등을 농민에게 지원하는 등 농촌현장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학준 해리면장은 “최근 가뭄과 메르스 여파로 농가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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