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오영균 기자]한국조폐공사는 전국호환 교통카드사업자인 ㈜이비카드·㈜마이비, 코레일네트웍스㈜, ㈜DGB유페이와 ‘청소년증 기능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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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비카드·㈜마이비 이근재 대표이사, 코레일네트웍스(주) 곽노상 대표이사, 한국조폐공사 문승훈 부사장 겸 사업이사, ㈜DGB유페이 박동관 대표이사)가 청소년증 기능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소년증은 만 9세 이상 18세 이하 청소년에게 발급되고, 금융기관, 수험장 등에서 신분(연령) 확인이 가능한 공적 신분증이다.
조폐공사와 참여 교통카드사업자는 2017년부터 청소년들이 실생활에서 편리하고 유용하게 교통카드 기능이 추가된 청소년증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지속적으로 청소년증의 기능확대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조폐공사 관계자는 “공사가 보유한 핵심보안기술 및 IT기술을 기반으로 국가 성장동력인 청소년들이 편리하게 사용하고, 청소년 누구나 다 소지하고 싶은 매력적인 청소년증을 공급해 정부3.0 국민맞춤서비스를 더욱 활성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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