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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10일, 조영원·이선이 부부(대구 남구 부부아너소사이어티)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4000만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조영원·이선이 부부는 2019년 2억원 약정으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 후 올해도 4000만원을 기탁했다. 전달된 성금은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활이 어려운 남구 저소득 세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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