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화성시청 전경. |
미꿈소 프로그램은 미래꿈희망창작소의 줄임말로 책을 매개로 스트링 아트를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지적호기심을 충족시켜주고 정서 발달 및 풍부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메이커 프로그램 미꿈소에 선정돼 강사 및 창작박스 등을 지원받아 운영하며 남양도서관 사서가 직접 문화프로그램을 계획·운영했다.
강좌는 ‘토끼의 당근 당근 당근’, ‘느려도 괜찮아’, ‘비가와도 괜찮아’ 도서를 바탕으로 스트링 아트를 활용해 도서 주제에 맞는 액자를 만들어 보고 나눔의 중요성, 자기애와 교우관계 형성, 가족애 등에 대해서 알아볼 예정이다.
교육에는 강좌별로 6~9세 어린이 각 10명씩 총 30여 명을 받으며 교육 희망자는 오는 4일부터 화성시 남양도서관 홈페이지(http://www.hscitylib.or.kr/nylib/index.jsp)에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이혜진 평생학습과장은 “도서관이 미래세대들에게 창의력을 키워주고 삶을 준비하는 가치 창조의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도서관은 12월 송년프로그램으로 ▲크리스마스 클레이아트, 종이접기 일일특강(13일) ▲마술사 돌프의 빨간양말 매직쇼(14일) ▲크리스마스 트리에 소원쪽지를!(2~27일) 등이 진행된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