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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질병관리본부 화면 캡쳐. |
질병관리본부는 1일 도미니카 공화국에 거주하다가 지난 23일 한국에 입국한 A(28·여)씨가 30일 오후 9시 30분께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14년 6월부터 중남미 도미니카 공화국에거주하다가 미국과 대만을 경유해 한국에 입국했다.
방역당국은 A씨를 통한 추가 전파 가능성은 극히 낮은 것으로 보고 A씨에 대해 입국 후 헌혈 여부, 모기 흡혈 여부 등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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