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온나꼼’은 부산 사투리인 ‘온나’와 캐릭터 외형인‘곰(꼼)’을 합쳐서 이름 붙여졌으며, 연산교차로 일대의 연제오방상권이 활력이 넘치는 부산의 중심상권으로 거듭나길 바라는 의미에서 젊은 세대인 MZ세대를 타깃으로 해서 오방색의 중심인 황색 곰을 모티브로 해 개발됐다.
이번에 배포되는 ‘온나꼼’은 움직이는 이모티콘 총 16종으로 일상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감정표현으로 구성했으며, 카카오톡 친구 메뉴에서 ‘연제구활성화’를 검색해 연제구상권활성화재단 공식 채널을 추가하면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재)연제구상권활성화 재단 관계자는 “귀여운 이모티콘을 통해 젊은세대들과 소통하고, 연제오방상권을 더욱 알려서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이 더 많이 유입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