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 관계자가 변선면 어로해역에서 조업 중인 어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간식을 전달하고 있다. |
군에 따르면 지난 10일 심문식 해양수산과장이 어업지도선을 타고 변산면 어로해역을 찾아 간식 등을 전달했다.
심 과장은 이번 현장행정에서 안전조업 지도와 함께 어황파악, 어가·자원실태 파악, 애로사항 청취했으며 내년도 예산확보 및 해양수산 행정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군 관계자는 “어업인과 함께 하는 현장행정 실현으로 어족자원 고갈 및 해황여건 변화에 따른 지속가능한 수산업 발전 및 어촌관광 활성화의 계기가 되도록 할 것”이라며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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