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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 사곡면은 민·관협력 금성노인복지관과 보건복지협력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양지1리, 음지리 마을 어르신들과 함께 힐링가든 공동체 정원가꾸기와 건강UP 헬스톡톡 데이를 추진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금성노인복지관과 연계한 야생화 정원가꾸기 작업활동으로 어르신들이 원예체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주민 간 소통의 공간을 마련하고, 보건지소와 협업해 세라밴드를 활용한 힐링 건강체조로 근력, 유연성 운동을 지원했다.
앞으로도 월 1회 힐링가든 정원가꾸기사업과 다양한 보건복지협업강화 프로그램 진행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회복지원과 행복한 삶의 활력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강경우 면장은 “힐링가든 공동체 정원가꾸기 등 소소한 일상 속에서 힐링 공간을 마련하고 어르신들 간 사회성 발달과 소통, 정서적 안정을 돕고 행복한 노년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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