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맞아 그랜드호텔에 미디어파사드를 이용한 트리가 불을 밝히고 있다.(하이원리조트 제공) |
먼저 오는 23~24일 양일간 강원랜드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2018 하이원리조트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열리며 인기가수들이 뜨거운 공연을 선보인다.
23일에는 하하&스컬, 별, 알리가 무대에 오르며, 24일에는 백지영, 벤, 가비엔제이가 출연해 90분 동안 각기 다른 매력의 감성을 뽐내며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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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는 공연 당일 객실·식음·스키장 등 하이원리조트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무료로 진행된다.
더불어 22~24일 강원랜드 그랜드호텔 잔디광장에서는 겨울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하이원 불꽃쇼’가 펼쳐진다.
이밖에도 버라이어티쇼인 ‘띠에라’를 23일~25일 그랜드호텔 카사시네마에서 하루 두 차례(오후 4시 30분, 오후 7시 30분) 마련해 일본의 가부끼쇼, 중국의 변검, 라스베이거스 일루젼 마술 등 세계 각국의 대표 퍼포먼스를 올릴 예정이다.
▲하이원리조트 그랜드호텔 로비에 마련된 크리스마스 트리와 하이하우 조형물(중앙) 사진. |
하이원리조트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가족, 연인, 친구들과 특별한 연휴를 보내려는 고객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패키지도 출시했다.
패키지는 그랜드호텔 또는 팰리스호텔의 객실, 조식뷔페, 워터월드 이용권, OV 생크림 케이크 교환권, 1340 와인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패키지 구성과 투숙일자에 따라 달라지며 최소 56만9000원부터 최대 19만9000원까지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구입하면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대기줄 없이 앞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 콘서트 참가 가수 브로마이드, 친필사인CD 랜덤 제공 등의 혜택도 있다.
크리스마스 행사 및 패키지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하이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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