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국제화특구 사업 일환…체험 중심 영어교육 프로그램 운영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 남구가 운영한 '2026 남구 어린이 영어기자단'이 8주간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해단식을 개최했다.
남구는 지난 11일 구청 1층 대강당에서 어린이 영어기자단과 학부모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남구 어린이 영어기자단' 해단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교육과정을 마친 참가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기념촬영과 활동 영상 시청을 통해 지난 8주간의 성과를 함께 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어린이 영어기자단은 교육국제화특구 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체험형 영어교육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영어 인터뷰와 현장 취재, 기사 작성, 뉴스 리포트 제작 등 기자 활동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영어 의사소통 능력과 표현력을 키웠다.
특히 남구의 대표 자연·관광자원인 오륙도를 직접 취재하고 영어 콘텐츠를 제작하는 활동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동시에 실생활에서 영어를 활용하는 경험도 쌓았다.
학생들은 취재와 인터뷰, 기사 작성 과정을 수행하며 영어를 자연스럽게 활용하고 협업과 발표 능력도 함께 기를 수 있었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좋은 질문과 작은 도전이 아이들을 성장시킨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아이들의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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