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원향토음식연구회 회원들이 ‘2015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박람회’에서 대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로컬세계 최원만 기자] 수원향토음식연구회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서울시 서초구 농수산물유통센터(aT)센터에서 열린 ‘2015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박람회’에서 대상을 거머쥐었다.
제12회째를 맞이한 ㈔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와 ㈔세계음식문화연구원이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외 푸드코디 및 테이블웨어 관련 제품과 식품·외식산업의 동향이 소개되고 각종 공모전, 경연대회 등이 진행됐다.
전시 품목은 ▲케이터링, 스낵, 베이커리, 농수산물 등 ‘식품 및 음료’ ▲그릇, 식기, 도자기 등 ‘테이블웨어’ ▲플라워용품, 데코용품 등 ‘파티용품’ ▲조리기기, 주방용품, 조명 등 ‘기기 및 설비’로 구성됐으며 다양한 경연대회를 진행 전문가와 아마추어들이 화합을 이루고 동기 부여를 통해 전문직으로의 방향성과 비전을 제시했다.
‘한식(韓食)에 사계(四季)를 입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세계푸드코디네이터 올림픽과 푸드그랑프리, 학교급식창작요리경연, 김치 소믈리에 경연 등이 열렸으며 수원시 대표로 참가한 ‘씨엔모아’ 요리사 등이 회원으로 활동하는 ‘수원향토음식연구회’ 회원들이 특별전시 분야 단체전에서 복건복지부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