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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원동역 인근 철도변에 매화꽃이 활짝 폈다. |
부산경남본부는 철도수송력 증대를 통해 평시대비 1일 6000석 이상을 추가, 급증하는 상춘객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매화 개화시기 동안 원동역 매표창구를 2개로 확대 운영하고 1일 최대 지원인력을 10명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윤중한 본부장은 “매화꽃과 기차가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국내 최고의 봄꽃 명소로 발돋움한 원동역으로 많은 분들이 방문해 기차여행의 묘미와 향긋한 봄기운을 만끽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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