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노고 치하를 넘어 ‘전남-광주 복지 공동체’ 연대와 통합 선언주제공연‘사회복지사 선서’ 감동 무대 등 다채로운 화합의 장 펼쳐져
[로컬세계 = 김명진 기자]전라남도사회복지사협회(박은주 회장)는 지난 9월 1일 무안청사 김대중강당에서 ‘제12회 전남사회복지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더 큰 전남·광주. 사람, 도시, 복지를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대회는 전남 22개 시·군과 광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 및 관계자 1,0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복지 현장의 연대와 통합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7월 1일 전남·광주 통합 이후 첫 특별시장 표창이 수여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지역 복지 발전에 헌신해 온 유공자들에게 전달된 첫 특별시장 표창은 통합 시대를 맞아 전남과 광주가 하나의 복지 공동체로 나아가는 상징적인 첫걸음이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황기연 부시장, 임윤택 무안군의회 의장 및 의원, 정석왕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 및 전남사회복지사협회 역대회장(7대~15대) 및 안병규 광주광역시사회복지사협회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해 지역 복지 발전에 헌신해 온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포상과 격려 위주의 행사를 넘어, 전남과 광주라는 공간적 경계를 허물고 ‘사람과 도시, 복지’를 하나로 잇는 실질적인 복지 공동체 구축의 비전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더욱 큰 의의를 남겼다.
특히 현장 사회복지사들로 구성된 ‘이음합창단’의 특별 공연은 참가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하여 전남사회복지사들의 뜨거운 연대 의식을 확인하는 대표적인 무대로 큰 호응을 얻었다.
본 대회를 개최한 박은주 회장은 “이번 대회는 전남 22개 시·군과 광주의 사회복지사들이 복지라는 하나의 이름으로 연결되는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사의 권익 향상은 물론, 지역 사회의 단단한 복지 안전망 구축과 상생 협력으로 누구도 소외됨 없이 자신의 삶을 이어 갈 수 있는‘더 큰 복지’를 이어 나가겠다고”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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