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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척면, 5월 가정의 달 맞아 효드림 꾸러미 전달. 광주시 제공 |
[로컬세계 김병민 기자]경기 광주시 도척면과 도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관내 홀몸 어르신 20분에게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고 따뜻한 마음이 담긴 ‘효드림 꾸러미’와 백미 10㎏을 전달했다.
이번 꾸러미 전달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공경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또한, ‘효드림 꾸러미’에는 유산균과 한방파스 등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물품과 비누 등의 생필품 및 간식 14종으로 구성했다.
이와 관련 서준규‧안용래 공동위원장은 “올해 5월은 가족뿐만 아니라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며 다 함께 행복한 가정의 달이 되길 바란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발맞춰 그동안 움추렸던 사업들을 재개해 이웃사랑 실천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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