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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길 위의 인문학’ 운영 모습. 창원특례시 제공 |
[로컬세계=정판주 기자]경남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 명곡도서관은 ‘2022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평가’에서 우수도서관에 선정돼 한국도서관협회장상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며 지역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 주민에게 인문학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독서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창원시 명곡도서관은 2013년부터 사업에 참여해 2022년까지 총 6번의 다양한 주제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인문학 매니아층이 매년 증가하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알기 쉽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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