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의회 제공.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시 남구의회 백석민 의장은 지난 17일 해운대 그린나래호텔에서 개최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29차 시·도대표회의’에서 제8대 의회 의정활동 실적과 지역현안문제 해결 및 의장으로서 원활한 의회 운영을 위한 공적을 인정받아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방의정발전과 주민과 지역 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며 노력하는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그 의미가 크다,
백석민 의장은 제8대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하면서 경험한 풍부한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집행부와 소통, 의원 간 소통, 지역 현장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제8대 후반기 의장을 맡으면서 소통을 기반으로 각종 사업추진의 원활화와 원만한 민원해결을 위해 앞장서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백석민 의장은 "의정활동을 위한 힘을 낼 수 있도록 성원을 보내준 구민에게 감사를 표하고, 남구의회 의원 전체가 하나가 되어 주민복리와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쏟을 수 있는 밑거름이 되겠다"며 "앞으로 더욱 낮은 자세로 주민의 소리를 듣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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