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김경남 기자]올해 첫번째 장수군통합방위협의회가 2일 장수군청 회의실에서 통합방위 위원 및 군경 관계자 등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회의는 안보동영상을 시청하고 2017년 통합방위 추진계획 보고에 이어 KR/FE(키리졸브 훈련)계획 보고 및 통합방위 발전방안 등을 토의했다.
최용득 군수는 “최근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도발 등불안정한 안보정세에 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여야 한다”며 “민·관·군·경 이 합심하여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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