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섭 대전시의원.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김동섭 대전시의원(더불어민주당‧유성구2)은 9일 대전시의회 제228회 제2차 정례회 대전시 보건복지여성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대전시 사회복지시설 보험이 천차만별이라며 제도적 보안을 주문하고 나섰다.
이날 김 의원은 대전시 사회복지시설의 화재보험 가입 현황을 검토한 결과 대인 최소 보상금액이 1000만원 부터 최고 5억원까지 최고 50배 편차가 있다고 지적했다.
유세종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사회복지시설 보험가입의 편차를 인정하고 현황파악 후 규칙이나 조례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대전시 사회복지시설은 사회복지관 21개소, 노인시설 258개소, 아동시설 176개소, 장애인시설 153개소 등 총 675개이며 6457명이 종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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