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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 속에서 열린 산타 할아버지의 캐롤 연주.(롯데월드 제공) |
[로컬세계 길도원 기자]롯데월드는 오는 22일부터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까지 산타와 루돌프, 인어로 분장한 아쿠아리스트들이 펼치는 크리스마스 특별 수중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관객들에게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퍼포먼스 준비를 위해 18일 메인 수조에는 산타와 루돌프가 공연 연습을 하고 있다.
퍼포먼스는 행사기간 동안 하루 2회(12시 30분 / 17시) 진행되며 매일 500명의 방문객에게 산타 복장을 한 대표 캐릭터 루루가 사탕을 선물, 포토타임으로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가득 만들어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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