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조성공사’ 항만건설 현장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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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31일 동의대 토목공학과 교수 및 학생 등 약 60명이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조성공사’ 항만건설 현장을 방문, 실내에서 부산항만공사(BPA) 측의 현장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부산항만공사(BPA) 제공 |
[로컬세계 부산=손영욱 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달 31일 동의대 토목공학과 교수 및 학생 등 약 60명을 대상으로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조성공사’ 항만건설 현장의 견학 업무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교수 및 학생들은 공사장 내 안전교육장으로 이동하여 서컨테이너터미널 하부공사 및 상부공사의 건설현장에 대한 관계자의 상세한 설명을 들었다.
참석자들은 이어 실제 공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직접 둘러보며, 학교에서 배운 지식이 실무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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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31일 동의대 토목공학과 교수 및 학생 등 약 60명이 ‘부산항 신항 서컨테이너터미널 조성공사’ 항만건설 현장을 방문 부산항만공사(BPA)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산항만공사(BPA) 제공 |
민병근 BPA 건설본부장은 “미래 항만건설의 주역이 될 대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건설인이 가져야 할 자세를 마음속에 새기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의 진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BPA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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