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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청와대 홈페이지 |
청와대는 “지난 24일, 박근혜 대통령이 경기도 연천 28사단을 방문해 안보태세를 점검하고 국토 방위의 소임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 대통령은 “28사단은 지난 8월 북한의 DMZ 도발이 발생했을 때 즉각적이고 단호한 대응으로 추가 도발을 억제했다”며 “위급한 상황에 보여준 의연함과 용기, 전역 연기 등을 통해 보여준 애국심으로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고 격려했다.
또한, 박 대통령은 “북한이 도발하거나 어떤 상황이 발생 시에 항상 군의 판단과 대응을 신뢰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은 자신감을 갖고 북한이 도발할 틈을 찾을 수 없도록 철저한 군사 대비 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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