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남구는 지난 13일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주차장에서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주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차량 100여 대가 점검을 받았다.
점검은 부산광역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남구지회(지회장 윤계욱) 주관으로 진행됐다.
전문 정비 인력이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등 차량 주요 부분의 상태를 점검하고, 오일류와 워셔액, 와이퍼 등 차량 소모품을 점검·교체했다.
특히 올해는 온라인 사전접수를 도입해 행사 참여 차량을 사전에 접수하고 현장 점검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무료로 차량 상태를 점검받을 수 있어 도움이 됐다”며 “추석을 앞두고 차량 상태를 확인하고 귀성길에 나설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가 열린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은 역사적 의미가 깊은 장소인 만큼, 구민들이 차량 점검과 함께 역사관을 둘러보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는 소감도 이어졌다.
박재범 구청장은 “추석을 앞두고 주민들의 차량을 점검해 주신 부산광역시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남구지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점검이 주민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교통안전과 관련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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