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도시철도공사는 8일 2016 최우수기관사와 우수기관사를 선발한 후 시상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오른쪽부터 함제동 우수기관사, 김민기 도시철도공사 사장, 현재열 최우수기관사, 조영창 우수기관사)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도시철도공사는 8일 올해 최우수기관사(‘디젯 톱 마스터’)로 승무팀 현재열 씨(37)를. 우수기관사에는 조영창, 함제동씨를 선발하고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현 씨는 운전기량, 응급조치 능력 평가 등에서 최고 점수를 얻었으며 지난달에는 심폐소생술로 열차에서 쓰러진 고객의 생명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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