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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시민과 함께하는 기록문화대학’ 성료.(오산시 제공) |
한국복지대학교와 지역사회 협력사업으로 공동 기획한 첫 기록문화 프로그램인 ‘기록문화대학’은 과거와 현재를 잇는 기록에 대한 중요성을 강연과 체험학습을 통해 시민들에게 쉽게 전달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기록문화대학은 기록으로 보는 마을이야기(정혜경 박사), 일상의 기억, 나를 기록하다(이정연 박사), 과학을 통해 본 종이의 역사, 종이의 미래(한윤희 박사), 한지공예 체험학습(황경숙 전문강사)으로 진행되었고 시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시민은 “우리 생활에 가장 가깝지만 그동안 접해볼 기회가 없었던 기록과 그 중요성에 대해 쉽게 접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기록의 중요성에 대해 더 많이 알리고, 우리시의 기록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서 더 좋은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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