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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 제공. |
이번 발표는 잠정결과이며 이의신청, 부정·비리 제재여부 심사를 거쳐 8월 말 자율개선대학으로 최종 확정된다.
자율개선대학으로 최종 확정되면 정원감축 권고 없이 2019년부터 일반재정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대학 기본역량 진단 평가는 발전계획과 산학협력, 학생 지원 등 6개 항목 16개 지표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충남도립대는 대학기본역량 준비단을 구성·운영하는 등 지표별로 평가를 대비해왔다.
허재영 총장은 “우리 대학이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된 것은 모든 구성원이 노력해준 결실”이라며 “이번 평가를 바탕으로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좋은 대학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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