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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건강한 식습관 실천과 채소편식 예방을 위해 영양교육과 요리실습으로 진행됐으며 영유아와 부모 등 42명이 참여했다.
아이들은 자동차 샐러드를 직접 만들며 식재료를 만져보는 등 채소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자연스레 섭취함으로써 채소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긍정적으로 바꿔나갔다.
교육에 참여한 김화영 씨는 “아이가 평소 채소와 과일을 잘 먹지 않아 걱정했는데 교육 후 집에 돌아가서 ‘채소가 맛있다’고 말해 놀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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