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인식 대전시의원.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김인식 대전시의원(더불어민주당·서구3·교육위원)은 오는 25일 오후 2시 대전시교육청 대강당에서 ‘학교급식지원센터 설치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황영묵 센터장(안양·군포·의왕 공동급식지원센터)의 ‘안양·군포·의왕 공동급식지원센터 및 경기도 학교급식지원센터협의회 소개’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 한다.

토론회 사회는 양흥모 사무처장(대전충남녹색연합)이 맡아 진행하고 토론자로는 이원호 대표(사회적협동조합 품앗이마을), 이재현 과장(대전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 인석노 과장(대전시 농생명산업과), 한형언 회장(대전영양교사회) 등 관련 전문가들과 학부모가 참석해 ‘대전시 학교급식지원센터 설치방안’에 관한 열띤 토론을 펼친다.

김인식 의원은 “이번 토론회가 최근 봉산초 급식사태와 같은 불량급식의 문제 해결과 우리 학생들의 급식의 질 향상을 위해 대전지역에 학교급식지원센터의 필요성이 논의되는 자리”라며 “토론회를 계기로 대전학교급식의 질적 향상을 위한 공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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