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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콜릿 만드는 모습.(화성시 제공) |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경기 화성시 동탄 2동은 지난 3일 새강 지역아동센터에서 어린이날 이벤트 행사로 ‘행복한 초코릿 원데이 클래스’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표현력과 자신감,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동탄 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열린 이날 이벤트는 8~13세 아동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눔릴레이 100’을 통해 모은 후원금과 초콜릿 전문강사의 재능기부로 지역센터 아동이 직접 초콜릿를 만들어보는 원데이 클래스가 진행됐다.
이광훈 동탄2동장은 “우리 주변에 어린이날을 즐길 수 없는 아이들이 여전히 많이 있다”며, “지역자원들과 손잡고 아이들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눔릴레이 100은 동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을 지역 내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및 복지자원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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