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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규 대표이사.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김정규 타이어뱅크㈜ 대표이사가 상공업 진흥과 국가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산업포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제4단체가 공동주최하고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제43회 상공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대전상공회의소 추천을 받은 김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성실한 납세의무로 지역과 국가재정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상공인’분야에서 대한민국 산업포장을 받게 됐다.
김 대표이사는 1991년 국내 최초의 타이어 전문 할인매장인 타이어뱅크를 설립해 모든 타이어를 한 매장에서 고객이 직접 비교·판단하며 장착할 수 있게 해 유통구조를 단순화시킴으로써 소비자의 타이어 구매비용 부담을 줄이는 한편 타이어 전문점의 수익창출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제43회 상공의 날’ 기념식은 오는 16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관계자 국내·외 상공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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